수시 수시 의예과 5관왕 | H2A반 박하영 2019.01.16조회수 2147
  • 인하대, 부산대, 전북대, 전남대, 조선대 의예과 수시 5관왕!

    나에게 강남하이퍼란?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준 멘토이자 조력자입니다.
  • 재수를 결심한 이유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저는 9월 모의고사 이후 수능을 잘 볼 것이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갖고 공부에 거의 손을 놓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그럼에도 남들은 부러워할 만한 대학에 진학을 했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다니다 보니 더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의 고등학교 생활을 생각해보니 입시의 실패가 저의 능력의 부족이 아닌 노력 부족의 결과라고 느껴졌습니다. 또 체계적이지 않고 무작정 공부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이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잡아줄 수 있는 재수 학원에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반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을 선택한 이유는?
    주변 환경에 잘 휩쓸리는 저는 매체, 친구들, 게임을 멀리할 수 있는 기숙학원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숙학원의 커리큘럼, 입시결과, 강사진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강남하이퍼의대관이 전체적으로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친형이 강남하의퍼 의대관을 다니면서 성공한 사례를 보았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또한 높은 수준의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는 것이 저에게 큰 도움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매일 문제를 풀 수 있는 일일프린트, 질문당직 프로그램, 심화 수업 등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이 많아 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투스북이라는 자체 출판사를 지녀서 질 좋은 문제들에 접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선택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에 의해 저는 강남하이퍼의대관에서 반수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 나를 성공하게 만든 특별한 프로그램은?

    저는 질문당직 프로그램이 저를 성공하게 만들어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수업 시간과 달리 11로 질문을 할 수 질문당직 프로그램은 저만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질문당직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의 노하우와 스킬들을 배워 제가 어려워했던 부분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화수업도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어가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심화수업을 통해서 잘 풀리지 않던 문제들을 반복하여 풀면서 차츰 어려운 난도의 문제에 적응하고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 재수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은?
    저는 10월 경에 수능 한 달 전이라는 부담감과 수능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에 의해 슬럼프가 찾아 왔습니다. 자습시간에 집중도 되지 않고 문제도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하루를 공부를 못하고 날려버리는 날도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여 부모님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저를 잘 알고 계시는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하루 외출을 하여 선생님과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위로도 들었습니다. 한 층 마음이 안정이 되었고 부담감과 불안감을 지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성공한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공부에 대한 욕구를 끌어올렸습니다. 만약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면 의지가 되는 사람과 하루를 보내며 잡념을 지우고 수능이 끝난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여 다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 재수하게될 후배를 위한 조언!

    재수를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재수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한 번의 실패의 경험으로 불안하기도 하고 부담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슬럼프가 올 수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그 과정이 모두 자신을 더 성숙하게 하고 한 단계 성장하게 해준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재수를 하는 동안에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같은 자습시간이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합니다. 들쑥날쑥한 공부량보다는 공부 패턴과 습관을 유지하면서 일정한 공부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체력적으로 무너지는 것이 가장 무서워니까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지 않고 끝까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함 공부량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 한 번의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위기에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수능 전 수능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돌발 상황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저의 수능 시험장에서의 마음가짐, 태도, 시간 관리까지 계획하고 여러 변수들에 대한 대처법까지 생각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절대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계획대로 한 문제 씩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의고사에서 이런 과정을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런 연습과 함께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나만의 성공 학습법!

    한 달에 한 번씩 앞으로의 한 달 동안의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 크게 한 달 동안 끝낼 공부량을 정하고 그것을 한 달 동안에 적절하게 배분하고 이행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6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수능 전 까지의 큰 계획을 세워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수능 전까지 봐야 할 것들을 시간이 부족하여 보지 못하고 시험장에 가게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타협하지 말고 그 날의 할당량을 다 하도록 해야 합니다.

     

    a. 국어 학습법

    국어는 주제를 잡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문문학은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면서 읽으면 됩니다. 그리고 운문문학은 인물, 공간, 사건을 위주로 특히 인물을 중심으로 읽어나가면 됩니다. 그렇게 주제를 잡아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주제를 파악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비문학도 마찬가지로 첫 문단과 마지막 문단을 통해 전체적인 주제를 잡고 각 문단 별 주제를 생각하며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정답 역시 대부분 주제와 관련된 선지에서 정답이 나옵니다. 국어는 천천히 정확히 읽는 것이 가장 빠르게 읽는 법입니다. 마음 조급해지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정확히 읽어나가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b. 수학 학습법

    수학은 기출문제를 통해서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고 평가원에서 환원해서 표현하는 것들을 잘 공부해 놓아야 합니다. 저는 이런 어떤 표현은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하는지를 노트에 정리하고 수능 전까지 꾸준히 복습했습니다. 상위권에서는 개념이나 계산보다 이런 다르게 표현된 문제를 어떻게 알고 있는 개념으로 바꾸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정리하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3점 문제나 쉬운 4점 문제에서의 오답을 줄이기 위해서 실수 노트를 작성했습니다. 실수 노트는 간단하게 실수한 부분만 노트에 한두 줄로 적어놓으면 됩니다. 꾸준히 반복하고 읽으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c. 영어 학습법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그 중요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난이도가 올라갔기 때문에 많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영어는 무엇보다 단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단어는 반드시 하루 일정량을 정해놓고 꾸준히 외웠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에서는 환원 관계를 잘 파악하여 소재와 주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화원 관계를 파악하며 글 전체를 하나로 엮어나가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난도 있는 평가원 문제들로 연습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저도 하루에 다섯 지문 정도 씩은 이런 연습을 하고 어려운 구문은 구문 노트를 만들어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d. 탐구 학습법

    탐구는 개념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그 중요도는 점점 커집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킬러보다도 개념 문제에서 많이 틀리므로 수능까지 반드시 개념 정리를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자신이 약한 킬러 문제는 꾸준히 반복해서 풀어본다면 평가원 문제는 어렵지 않으므로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 관리가 중요한 탐구에서 킬러 문제를 제외한 16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도 중요므로 연습해야 합니다. 저는 파이널 전까지는 개념을 꾸준히 반복하고 저만의 정리 노트를 만들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기간에는 어려운 사설 모의고사와 평가원 모의고사를 번갈아가며 풀며 킬러 문제에 대한 대비와 평가원 식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공부하였습니다.

  • 시기별 재수생활 학습, 생활 노하우!

    6~9 - 6월 모의평가에서 얻은 점수에 연연하면 안 됩니다. 말 그대로 모의평가이므로 자신의 수능 성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약점이 무엇이고 어떤 점을 보충해야 될지를 알아보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9월 전까지 그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무너뜨려서는 안됩니다. 꾸준히 계획대로 하되 남는 자습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정도로만 보충해도 충분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일상을 유지하는 선에서 시간을 더 할애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9~11 - 역시나 9월 모의평가 점수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맞출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점수에 동요하지 말고 전 과목에 고르게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간에는 복습이 더 큰 도움이 되므로 새로운 것을 공부하려 하지 말고 그 동안에 공부했던 것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고 나태해지는 학생들이 많은데 절대 휩쓸려서는 안됩니다. 수시 원서는 잊고 그냥 정시만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편할 수 있습니다. 특히 11월은 역대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감각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능 시험장에서 볼 개념과 자신의 약점을 정리한 노트를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결국엔 마지막까지 꾸준한 사람이 승리하므로 끝을 보고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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